세계적인 석학들이 산소의 중요성 역설
이스라엘 텔아비브대학은 연구를 통해 알츠하이머(치매)는 산소를 사용하여 증상을 멈추거나 또는 증상을 호전시킬수 있다고 밝혀냈습니다. 일주일에 5일, 하루 90분씩 3개월동안 치매징후를 보이는 6명의 노인환자에게 산소를 투여한 결과, 뇌로 가는 혈류가 16%에서 23%로 증가한 것으로 타나났으며 모두 뇌 기능이 크게 향상되어있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환자들의 기억력 테스트 점수는 16.5%, 주의력은 6%, 정보 처리 속도는 10.3% 증가하였고 산소를 통해 뇌의 혈관구조를 효과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이것은 산소를 공급할 때 조직이 더 빠른 속도로 더 많은 양의 산소를 흡수한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동물에 대한 보조 연구에 따르면 이 치료법은 세포의 소통을 방해하고 알츠하이머병의 지표인 끈적끈적한 아밀로이드 플라크를 제거했다고 밝혀냈습니다.
수많은 과학자들은 수면 부족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놀랍게도 그 위험중 첫 번째는 알츠하이머 이며 지난 2013년, 미국 로체스터 의대의 나더가르드 교수는 잠이 뇌의 활동을 통해 만들어진 노폐물을 청소한다는 사실을 밝혀냈고, 연구진은 쥐의 뇌를 분석한 결과 잠을 자는 동안 뇌세포의 틈새 공간이 60%까지 확장되며 뇌척수액이 뇌세포의 공간으로 침투해 여기에 쌓인 노폐물을 쓸고 가는 것을 발견했고, 이를 “글림프 시스템”이라고 명명했다. 이 활동은 왜 잠들어 있을 때만 가능한지 연구한결과 나더가르드교수는 이런 청소 활동은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기 때문에 깨어있을 때 정상적인 뇌 활동과 병행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베타 아밀로이드” 같은 노폐물이 깨어 있을 때보다 잠들어 있을 때 2배나 더 많이 씻겨 내려갔다고 밝혔다. 반대로 해석하면 잠이 부족할 경우, 베타 아밀로이드가 뇌에 쌓여 알츠하이머를 유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또한 하버드 대학교의 신경과학자 매튜 워커 박사는 노년층에서 알츠하이머의 발병률이 높아지는 현상이 나이가 들면 잠이 부족해지는 것과 연관이 깊다고 주장하였다. 여기서 더 나아가 노년층의 기억력 감퇴 역시 수면 부족과 관련이 있다고 언급했다. 또한 수면 부족이 야기하는 두 번째 질병은 “암”이며 우리의 면역 반응을 담당하는 녀석들 중 “자연살해세포”는 매튜워커박사의 연구에 따르면 하룻밤에 4시간만 잔 실험자들의 경우 이 면역 세포들의 활동량이 무려 70%나 감소했다고 한다. 뿐만 아니라 수면이 부족한 사람들은 유전자 발현에서도 문제가 발생한다는 사실을 밝혀냈다. 건강한 성인을 대상으로 일주일 동안 매일 6시간만 자도록 통제해 실험한 결과, 이들의 인체 중요 유전자 700여 개 중 약 절반 정도는 발현량이 증가했고, 나머지 절반은 발현량이 감소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여기서 발현량이 줄어든 유전자는 면역계과 연관된 유전자들이었고, 반대로 발현량이 늘어난 유전자는 종양 성장, 염증, 스트레스와 관련된 것들이었다. 이 요인으로 WHO에서는 야근도 “발암물질” 이라고 지정하였다. 이 불면증의 이유로는 엄지의 제왕에 출현한 윤방부박사가 수면이 산소와 연관이 있다고 주장하였다.